이선균 모발검사 음성 협박 논란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의 모발 감성서 음성이 나왔다고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의 모발을 정밀감정한 결과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어 "모발 정밀 감정 결과 음성이 나왔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모발 100가닥 정도 채취한 뒤 대마와 향정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목차

1. 이선균 모발검사 음성

2.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직원 인정

 

 

 

 

이선균 모발검사 음성

 

이선균은 오는 4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출석, 경찰의 2차 소환을 받습니다. 이선균은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의 자택에서 A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선균은 지난 28일 진행된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음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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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사는 최장 10일 전까지의 이력만 감정이 되는 탓에 경찰은 국과수에 이선균의 모발과 소변을 보내 긴급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3일 보도에 따르면 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이선균의 모발을 감정한 결과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전해졌습니다.국과수 관계자는 "이선균 모발의 10cm 정도 100가닥 채취해 감정한 결과 모든 구간에서 음성이 나왔다"며 "최소 8개월~10개월 전까지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선균이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29 / 여)에게 공갈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10개월 이전의 투약 가능성은 아직 남았다고 봤습니다.

관계자는 또 이같은 결과에 대해 "대마초를 피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며 "탈색 등 수사를 방해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이선균은 그 동안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 침묵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직원 인정

배우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에 연루된 유흥업소 종업원 A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A씨와 이선균의 관계 등이 4일 있을 2차 경찰조사에서 이선균의 진술 등에 귀추가 주목되었습니다. 지난 2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A씨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A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유흥주점 실장 B씨와 필로폰읕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입건 전 조사가 진행 중인 재벌 3세와 관련 있는 인물입니다. A씨는 B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내사자들이 마약 투약을 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은 받지 못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B씨는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근무했으며,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이선균을 협박해 약 3억 5000만 원을 뜯어내 공갈, 협박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습니다다.

지난달 중순 경찰은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제보를 받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B씨로부터 이선균과 지드래곤, 가수 지망생, 방송인 출신 작곡가, 재벌 3세 등 10명의 마약 정황을 파악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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