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론가 최영일이 별세했습니다. 최영일은 16일 오전 3시21분께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했습니다.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에덴낙원에서 봉안할 예정입니다. 발인은 18일 오전 10시30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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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별세 사망 대장암
TV 시사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시사평론가 최영일이 16일 오전 서울성모병원에서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2021년 9월부터는 KBS 제1라디오 프로그램 '시사본부'를 진행하다 대장암으로 인해 지난해 3월 마이크를 내려놨습니다. 지난해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장암 4기 투병 중"임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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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인 최영심은 16일 고인의 페이스북에 "2년 8개월의 암 투병 와중에도 여러 방송을 종횡무진했다"며 "마지막 한 달 39도를 넘나드는 고열, 마지막 몇주 섬망증세 중에도 정치 뉴스 멘트를 중얼거리던 시사 바보였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최영일 나이 프로필 학력 소속
- 본명 : 최영일
- 나이 : 1966년 3월 7일
- 고향 : 서울특별시
- 사망 : 2024년 2월 16일 (향년 57세)(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 가족 : 여동생 최영심, 남동생 최영선, 아내 김은영, 아들 최정락, 딸 최서락
- 직업 : 방송인, 기업인, 교수, 시사평론가
- 학력 :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 학사), 한림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 박사과정 수료)
- 소속 :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공공소통전략연구소 (대표)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빈첸시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 최영일 시사평론가는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는 사회학을 전공했습니다.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던 중 2011년 종합편성채널(종편) 개국 초기부터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에 진행자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면서 시사평론가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저서로는 '소네트'(2015), '부를 만드는 경험의 힘'(2022)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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