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재일교포 3세 배우 김인우가 한국에서 활동 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산에 오른 김인우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발성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김인우는 "얼마 전에 영화 하나 작품 (촬영을) 끝내고 매일 틈틈이 이렇게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우는 일본 거장으로 알려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꿈'으로 데뷔해 20여 년간 일본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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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우 나이 프로필 학력
- 이름 : 김인우
- 나이 : 1969년 2월 20일 (54세)
- 고향 :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 키, 몸무게, 혈액형 : 178cm, 71kg, O형
- 학력 : 조총련 계열 조선학교 중퇴
- 데뷔 : 2009년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 소속 : 에이픽엔터테인먼트, 토탈셋
- 종교 : 창가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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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우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3세입니다. 김인우는 일본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국내 여러 작품에서 일본인 역할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인우는 11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하루아침에 고아가 되었습니다. 김인우는 일본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꿈'으로 데뷔해 일본에서 단역부터 시작해 배우로 20년간 입지를 다졌습니다. 일본에서는 타무라 히로토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김인우 드라마 영화 출연작
재일교포 3세인 김인우는 일본 극단 '배우좌'에서 연기를 배웠습니다. 이후 한국에 온 김인우는 지난 2009년 영화 '굿모닝프레지던트'로 데뷔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인우는 영화 '아가씨', '박열', '군함도', '공작',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녹두꽃', '파친코'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습니다.
김인우는 16세 때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18세 때 고교 중퇴 뒤 도쿄로 상경해 배우 수업을 받았습니다. 2008년 한국에 오기 전까지 20편 가량의 영화에 출연했고, 40여 편의 연극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인우는 일본에서 연기를 하였고 한국에서 배우 활동 중입니다.
김인우 재일교포 한국 활동 이유
배우 김인우(54세)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3세이며 자칭 일본인 전문 배우로 일본에서는 타무라 히로토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김인우는 나이 11세에 어머니가 돌아기시고 하루아침에 고아가 됐는데 일본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꿈으로 데뷔했습니다.
김인우는 일본에서 활동하던 배우가 한국에 온 이유를 "어머니가 생전에 한국에 가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한 번도 못 갔다"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하루 종일 일하셨다"고 덧붙인 김인우는 그리움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우연히 한국 영화 '집으로'와 '파이란'을 보고 살아 생전 한국을 그리워하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50여 년의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New-issue | profile] - 배우 김영재 나이 프로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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